[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드림아이디어소프트는 메타버스 및 데이터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로 빅데이터 R&D 사업을 기점으로 자연어로서 한국어 전처리 및 텍스트 마이닝 기술을 개발하며 대화용 AI 솔루션 개발의 기반을 다져왔다.
자체 개발 메타버스인 ‘버추얼 대구’를 통해 메타버스에 대화형 AI 및 디지털 휴먼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과 상호작용을 강화했으며, 올해는 음성인식 대화형 AI 주문 키오스크 솔루션을 선보이며, 산업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산업현장에서는 최근 공공서비스 디지털 전환이 확산되면서 이러한 음성인식 대화형 AI솔루션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음성인식 대화형 AI 주문 키오스크 솔루션은 마치 사람과 대화하듯이 주문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기존 시스템의 주요 단점인 복잡한 인터페이스, 제한된 접근성, 정적인 상호작용, 언어 장벽, 그리고 접촉을 기반으로 하는 터치 스크린의 위생 문제를 해결한다. 이로써, 사용자와 사업자 양측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음성인식 대화형AI 주문 키오스크 솔루션은 AI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가능하게 해 주문과정을 개선하고 최신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줄임말과 일상어도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드림아이디어소프트는 현재 개발된 음성 기반 대화용 AI 주문 키오스크를 통해 실증 테스트를 거친 후, 카페 현장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