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골프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GSM골프아카데미 1기 회장단 출범식’이 29일 포항 시내 모 음식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회장단 및 임원 구성, 인사말, 단합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만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새롭게 출범하는 회장단을 중심으로 소통과 화합, 친목과 단합으로 더욱 똘똘 뭉쳐 모든 회원들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늘 회원님들과 함께 행복한 변화와 성장을 추구해 나아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앞으로 우리 골프회가 화합하고 단결해 ‘GSM골프아카데미’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로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구성된 회장단 및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만환, ▲수석부회장 최민호, ▲감사 김금희, ▲남자 부회장 이현창, ▲남자 부회장 김태훈, ▲여자 부회장 황미옥, ▲여자 부회장 오영희, ▲홍보 장병규, ▲여자 사무국장 이은화, ▲남자 사무국장 김구암.한편 ‘GSM골프아카데미’는 초보자부터 프로 지망생까지, 모든 골퍼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첨단 분석 장비로 개개인의 스윙과 게임을 철저히 진단하며, 국내 프로들이 코치진을 구성해 맞춤형 레슨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도록 수업을 진행한다.오리엔테이션을 포함 11주차에 걸쳐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개인별 스윙점검을 시작으로 아이언샷, 비거리 트레이닝, 숏게임 클래스, 골프 트레이닝, 실전 코스라운드, 최종 점검, 3박4일 해외 동계훈련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