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 40여 명이 상주시 외남면 송지리 일대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감 수확과 밭 주변 정리작업 등 농촌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봉사 수혜 농가 김모 씨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상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수확기에 우리 농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박은옥 상주교육장은 “따뜻함으로 다가가는 마음은 행동으로 나타내야 진정으로 빛을 발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