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정책역량개발원의 이호선 대표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재정투자평가부장인 김상기 위원이 강사로 참여했다.    두 강사는 정부의 2025년 예산안 분석과 더불어 부처별 주요 국비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펀드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사업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직원들이 국비 확보 실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 경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비 확보 전략과 공모사업 대응 방안을 사전에 익히고, 사업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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