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지난  27일 `할로윈 파티 in 성주`가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별의별 문화마당에서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즐겁고 오싹한 가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야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별의별문화마당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할로윈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 참여는 예약접수와 현장접수로 진행됐으며 예약접수 150명은 접수를 받은지 15분만에 마감됐다, 현장접수 2시간 전부터 인파가 몰려 총 300여 명의 참여자로 인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많은 청소년, 청년들이 할로윈 코스튬 복장으로 축제장을 방문해 어른, 아이와 상관없이 어울려 행사장에 오싹함을 더하여 할로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그리고 `할로윈 컵케익&쿠키`, `할로윈 파티롬`, `작은콘서트`, `할로윈추격전`로 이어지는 프로그램들은 모두가 함께 할로윈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별의별문화마당은 야외 체험과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 광장이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할로윈 축제와 같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 지속해갈 것이다. 또한, 11월에 진행예정인 도시재생사업(2단계) 준공식, 어쩌다 나이트쇼, 성주 어울림 축제도 참석하셔서 지친 일상에 한 박자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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