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월항면 기관단체협의회(이하 월기회)는 지난 24일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지역 현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철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024년 별고을 아카데미 개최, 제13회 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대회, 하반기 영농폐기물(폐부직포) 수거, 농기계·이륜차 등 교통사고 주의` 등을 안내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올해는 참외 조수입 6,200억원의 역대 최대기록을 달성한 한해이다. 참외 조수입의 증가는 지역 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다음해에도 6200억원 이상의 참외 조수입을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으며, 월항면 기관단체협의회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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