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4~10월까지 지역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통합체육교실수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2024년 통합체육수업은 들안길초등학교, 군위고등학교,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3개교가 선정되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정은혜 들안길초등학교 교사는 “통합체육교실 수업을 통해 체력증진은 물론 서로에 대한 배려와 협력을 통해 비장애인 학생들에게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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