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교육지원청은 24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1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움과 감동이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이번 2024 별고을 예술 한마당은 ‘꿈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초·중등 공연 20팀이 참여해 초등 1부 오전 공연 580여 명, 중등 2부 오후 공연 680여 명의 참여로 펼쳐졌다. 학교별 특색있는 국악 관현악, 댄스, 난타, 뮤지컬, 합창, 줄넘기, 밴드 공연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공연학생과 관람학생 서로 응원하며 즐기는 무대로 이뤄졌다.별고을 예술 한마당 행사를 관람한 모 중학교 김모 학생은 "친구들의 흥 넘치는 멋진 모습이 즐거웠고, 경제 부스 체험과 포토존 활용 사진 촬영 이벤트에 응모해 상품도 받을 수 있어서 재미 있었다" 소감을 밝혔다.정수권 교육장은 “학교 예술교육의 한마당을 학생과 지역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보람되며, 평소에 동아리, 교과과정에서 이뤄지는 학생들의 예술교육 활동이 행복한 학교생활의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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