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다산면은 지난 21일다산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4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학대·심뇌혈관질환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스스로 안전과 건강, 인권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노인학대 예방법을 다뤘고, 노인일자리 활동 중에 심뇌혈관질환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예방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용석 다산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안전관리에 특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