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소방서는 지난 14일부터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기 위해 `오늘은 나도 소방관`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끌었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소방관  체험 프로그램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특수방화복과 공기호흡기 체험 △소방차량 탑승 △화재진압 체험 △비상 탈출법 등을 무료 체험한다.지난 18일에는 봉화군 소방안전협의회원회원 10여 명이 체험에 참여한 가운데 에어매트와 완강기를 사용한 비상 탈출법 교육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김원기 회장은 "오늘 착용한 특수장비의 무게만큼 소방관 책임감과 사명감은 물론 소방관이 있어 우리가 안전한 생활을 한다는 것을 느낀 하루"라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