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도시공사 환경본부는 저출생,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구미시 거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ESG 경영 실천과 저출생·지방소멸 극복의 하나로 `아이좋아, 구미좋아, 환경좋아`라는 슬로건으로 △부부가 함께 사랑의 고구마빵 만들기 △아빠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 △달달한 신혼부부의 건강 와인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을 얻었다.또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실천 방법, 막힘없는 빗물받이 홍보, 환경통신문 배부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사랑 실천 방법도 홍보했다.김희종 구미도시공사 환경본부장은 "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가족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관계 개선과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의 하나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지원하는 가족 친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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