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달 30일 경상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상공고 교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리플릿과 물티슈, 볼펜 등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대구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최근 청소년들의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학교 등 지역사회와 함께 딥페이크는 중대한 범죄임을 알리고 범죄 발생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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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경찰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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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경찰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홍보 캠페인 실시

조필국 기자 cpkcomkid@ksmnews.co.kr 입력 2024/10/01 20:05

↑↑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캠페인 사진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달 30일 경상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상공고 교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리플릿과 물티슈, 볼펜 등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대구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최근 청소년들의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학교 등 지역사회와 함께 딥페이크는 중대한 범죄임을 알리고 범죄 발생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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