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고령군 운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3차 정기회의는 오는 11월 신규 위원으로 위촉될 예정인 서태호, 배장호 위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상반기 특화사업인 ‘안전손잡이 설치 사업’ 결과 보고와 하반기 진행될 특화사업 및 클린케어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하면서 열띤 토론을 했다, 그 결과 올해 하반기 특화사업으로 여러 가지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10월 중에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제종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웠던 올 여름에도 우리 위원들께서 누구보다도 열정적 협의체 활동에 참여해 줘서 상반기 특화사업을 등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권오수 면장은 “운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이 돼 복지사업이 필요한 이웃을 도와줄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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