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24~25일 양일간 가을꽃으로 어우러진 시가지 연출로 쾌적하고 산뜻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면민과 내방객들에게는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을맞이 연도변 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들과 기간제 근로자들이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배치된 70여 개의 대형화분에 가을 향기 그윽한 국화 모종을 식재해 시가지 곳곳을 화사하게 장식했다,   백천변과 초전면 복지회관 전정에는 형형색색 화려한 빛깔을 뽐내는 엔젤로니아를 식재해 올 가을 초전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꽃길을 조성해 아름다운 초전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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