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예술발전소(이하 ‘발전소’)는 가을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3시 1층 야외 데크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가을맞이 버스킹 공연’은 투파이브원(251) 밴드의 단독 공연으로, 혼성 보컬 투파이브원(251)은 감성적인 발라드를 비롯해 알앤비,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밴드이다.   투파이브원(251)은 작곡의 요소 중 하나로 대중들이 좋아하는 사운드인 2-5-1 진행을 들려준다는 의미로 사랑, 이별, 후회, 인내, 노력과 같이 마음속 간직하고 있는 삶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관객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발전소를 방문하는 누구나 공연 관람 가능하며, 버스킹 공연과 함께 발전소 내 다양한 전시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내용과 관람 신청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https://www.daeguartfactory.kr)와 SNS 계정(https://instagram.com/artfactorydgxsucha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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