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도 UP! 부패위험도 down! 등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도전! 청렴골든벨을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이번 행사는 반부패‧청렴, 행동강령,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윤리에 관련된 상식과 법‧제도 등 참여형 액티비티 교육으로 진행돼 청렴이해도를 높였다,청렴골든벨은 각 부서를 대표하는 직원 150명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문제를 맞히는 프로그램으로 골든벨 최종문제에 도전할 최후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최후의 1인이 돼 골든벨을 울린 물야면 김상용 주무관은 "앞으로도 청렴과 관련해 더 관심을 갖고 오늘 배운 지식을 좋은 방향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박현국 군수는 "직원들의 열렬한 응원의 현장을 보면서 직원 간 화합과 공감의 시간이 된 것 같다면서 공무원의 기본적 소양인 청렴한 마음가짐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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