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은 지난 4일 군청소년센터에서 투자전문가인 존 리 대표를 초청해 `존리의 새로운 10년의 시작’이란 주제로 2024년 제2회 봉화아카데미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존 리 대표는 뉴욕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거친 투자전문가로 강연과 방송출연, 저술활동,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강연에서 존 리 대표는 ‘새로운 10년의 시작`을 주제로 투자의 철학과 원칙, 자본을 이용한 자산 증가와 복리의 마법, 경제독립을 위한 명강연을 펼쳤다.김모(50)씨는 "이번 강연은 은퇴 후 노후를 대비한 소중한 시간은 물론 앞으로도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지식과 폭넓은 소양을 넓힐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요즘은 100세 시대인 만큼, 미리미리 탄탄한 노후 준비를 올바르게 계획해 모두가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이 되기를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