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8월 30일~ 9월 1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수도권 도시민들을 대상, 귀농귀촌 홍보가 관심을 끌었다.이번 행사에는 관련 공무원 등 3명이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다.이를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정착지로 삼고 싶은 봉화군의 특징 및 현장정보와 도시민 유치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군은 행사에 참가한 방문객을 대상, 귀농‧귀촌 정보 검색방법, 대상지, 준비시 애로사항 등 설문조사를 통해 향후 귀농귀촌정책에 적극반영할 방침이다. 최상용 과장은 "앞으로 귀농귀촌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긍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개발과 홍보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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