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농협은 지난달 30일 봉화군지부, 재산면 새마을회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산면 동면로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은 그 동안 농사일에 바빠서 수거하지 못한 농자재를 깨끗이 정리하기로 농협과 새마을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추진하게됐다. 박만우 조합장은 "앞으로 농협 봉화군지부, 재산면, 그리고 새마을회와 함께 농업으로 인한 환경이 오염이 되지 않도록 농가에 당부하며 지속적인 역할을 할 게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