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소회의실에서‘2025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및 중학교 학교군(구) 조정’을 위한 학구조정 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지정에 따른 학구 조정과 지역 내 학생들의 통학 편의 증진을 위해 초등학교 통학구역과 중학교 학교군(구)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채종원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합리적인 통학구역 및 학교군(구) 조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학구조정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확정된 초등학교 통학구역 및 중학교 학교군(구) 조정안은 9월 중 행정예고를 거쳐 다음해 신입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