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농협 고령군지부와 고령군은 29일 고령군청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및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 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 고령군청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쌀과 즉석밥, 쌀국수, 백설기, 식혜 등을 나눠주며『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령군과 농협 고령군지부는 업무 협약식을 통해 상호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 문화 정착과 경북 쌀 소비 촉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용 농협 고령군지부장은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 주시는 군수님과 군청 직원 여러분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릴레이 운동을 각 기관, 학교,각종 사회단체 등과 함께 전사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