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성주교육지원청은 26일부터 5일간 지역 내 청렴평가 대상학교 18개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청렴 컨설팅은 청렴 문화 확산 및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청렴컨설팅은 각 학교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청렴 정책을 제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종원 교육장은 “이번 청렴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 없는 꺠끗한 성주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시작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렴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