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은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 경쟁력 강화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주제의 특강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이날 특강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지역 균형발전 정책 이해와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맞춤 전략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우동기 위원장은 특강에서 역대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 정책 한계와 현실, 새로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등 지방 균형발전 정책과 지방시대 방향을 소개했다.박현국 군수는 "오늘 특강을 계기로 지방주도 분권형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발전과 도약을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우동기 위원장은 1대 위원장으로 지방시대 종합계획수립, 발전특구지정, 지역균형발전 시책 추진 등 지방 균형발전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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