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온라인 쇼핑몰인 ‘예천장터’에서 내달 12일까지 ‘2024년 추석맞이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추석명절 특별 판매 기간(8.19.~9.12.)에는 모든 회원에게 5%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품목별‧업체별로 5~30% 할인된 가격으로 예천군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또, 사전 구매 기간(8.19.~8.31.)을 설정하고 해당 기간 구매 고객들에게는 지난 설명절 특판(10% 할인) 보다 더 높은 할인 폭을 적용해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아울러, 군은 예천장터 신규고객에게는 4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대량 구매 고객과 기업 고객을 위한 개별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인 특별 판매전을 추진할 계획이다.김학동 군수는 “예천군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예천장터 온라인 쇼핑몰 중점 운영은 물론, 대도시 직거래 판매행사의 적극 참여 등 다각화된 창구를 통한 홍보와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며 “2024년 추석 명절에도 예천장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친지와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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