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선남면은 19일 공직자와 선원1리, 선원2리 이장이 함께 청렴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 결의를 다지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5월 동암1·2리를 시작으로 4회째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선남면 청렴시책으로, 공직자 뿐만 아니라 이장도 앞장서서 청렴실천에 대한 결의를 새롭게 다짐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청렴의지를 알리기 위해 선원1·2리 이장이 네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선원1리 박창규 이장은“우리 마을부터 투명하고 정의롭게 주민업무를 처리해 선남 전체에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노경미 선남면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공직자들과 이장님들이 함께 건전한 청렴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선남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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