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일에 치러진 2024년 제2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 시지중학교와 강동중학교 고사장 앞에서 점심 도시락과 응원 물품을 전하며 합격을 응원했다.    검정고시가 끝난 이후에는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야구를 관람하는 등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멘토링 및 검정고시 교재, 인터넷 강의 지원을 통해 학력 취득을 돕고 있다. 또한 원서접수 대행 등 청소년들의 편의를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다가오는 내년 4월에 치러질 검정고시에 응시할 청소년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조백섭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력을 취득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각자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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