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초전면은 지난달 30일부터 주민과 내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 맞이 도로변 풀베기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초전면의 주요 도로변인 지방도 905호선(초전면 칠선리ㆍ성주읍 경계 ~ 초전면 신거리 고개ㆍ김천시 경계) 구간을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제각각으로 자라 난 사철나무와 남천을 반듯한 모양으로 정리하고 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니 연도변이 시원하고 말끔해졌다. 앞으로도 도로 교통 흐름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잡초를 말끔히 제거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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