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한국수목정원관리원은 지난 2~3일까지 재난안전사고와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산사태 취약지역 및 과거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 △다중이용시설 안전조치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폭염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점검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장마철 재난안전사고 예방은물론 더불어 수목원을 찾는 전국관람객의 안전과 현장 근로자에 대한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