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청·정·투 햇살 나누미’봉사단과 경북도 각급 정당 관계자들로 구성된 ‘정정당당 봉사단’ 단원들이 지난달 30일 복지시설을 찾아 김장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군위군 소재 노인 복지시설 ‘안나의 집’을 찾은 ‘청·정·투 햇살 나누미’는 올해부터 소외되기 쉬운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과 함께 하는 생활 공감 선거행정 전개의 일환으로 결성된 경북 도선관위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으로 지속적인 나눔 운동으로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선관위는 이번 봉사활동을 뜻있는 정당 관계자들과 함께 실시하면서 내년 양대선거를 공명선거와 정책선거 실천의 장으로 삼아, 국민 모두가 원하는 화합과 축제의 선거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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