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구정초등학교(교장 백종훈)는 지난 6월 22일(토) 호미곶에 위치만 다무포 강사 1리 어촌 마을을 방문하여 페인팅 벽화 봉사에 참여 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학교 초·중10개교가 참여 하였으며 포항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강사1리권역사업단이 포항의 산토리니 다무포 하얀마을 만들기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구정초 봉사단 학생들이 함께 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궂은 날씨임에도 힘든 내색 없이 강사 1리 마을 주민들을 위해 노후 된 담벼락을 하얀색 페인트를 이용해 하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 해보는 활동에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포항의 여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니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벽화 작업을 할 수 있었다. 모두의 노력으로 낡았던 담벼락이 예쁘게 변하는 것을 보니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 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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