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25일 새벽 0시 50분께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소재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처리장과 사무실, 굴착기, 타워크레인 등이 타 52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원 38명과 소방차 15대를 동원해 8시간30여 분 만에 불을 껐다.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