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청림동위원회·여성회(위원장 박준구, 여성회장 조채안)는 2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와 배우자 그리고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이날 삼계탕은 청림동복지회 및 자매기업 OCI포항공장, 포스코열연부 후원과 더불어 청림동 자유총연맹 위원들의 2박 3일간의 노고로 준비되었다. 박준구 청림동위원회 위원장과 조채안 청림동여성회 회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전유공자와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자유총연맹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진홍 청림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고취시키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림동이 한층 밝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