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최근 극한호우 등 산사태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되고 있어 산사태 발생 시 군민들이 안전하게 대피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산사태 예방ㆍ대응 안내지도` 책자 1천부를 읍ㆍ면, 취약지역 주민, 마을회관, 유관기관 등에 제작ㆍ배포했다. 책자에는 지역 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230개소, 대피장소 70개소의 위치 안내 및 산사태 관련 국민행동요령 삽화 등을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도 수록했으며, 대피 시 필요한 생존 가방 체크리스트등 군민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제작됐다.   또한, 지역 내 산사태 대피소 70개소에는 대피소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부착해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