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6월부터 학습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시선 추적기반 읽기진단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시선추적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읽기 수준을 진단하고 개별 맞춤형 읽기 훈련으로 학생들의 읽기 역량과 읽기 지구력을 키우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정수권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은 "문해력은 미래 역량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역량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을 위해 지원하겠다"며 "4차 산업시대에서 기초소양으로서 문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학생들의 학습 부진 원인을 진단하고 기초학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문해력 AI 학습시스템 도입과 함께 앞으로도 학습코칭 대상 학생들이 읽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