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제9대 김성택회장배 상생골프 대회`가 지난 20일 포항 오션힐 골프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골프를 통한 소통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많은 골프 애호가들과 지역 인사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김성택회장배 상생골프 대회`는 경상매일신문 상생골프회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골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총 40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이번 대회의 영예로운 스트로크 플레이 우승자 남자부분 우영안 선수, 여자부분 김정숙 선수가 차지했다. 신페리오 플레이 우승은 남자부분 김종구 선수, 여자부분 정윤미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경상매일신문 상생골프회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대회 중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마련됐다.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의 특별 시상 부문이 있어 참가자들이 경기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경상매일신문 상생골프회 김성택 회장은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골프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참가자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대회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경상매일신문 상생골프회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골프의 즐거움과 함께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골프 문화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