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대송면(면장 신구중)은 지난 20일 대송다목적복지회관에서 2024년 상반기 대송다목적복지회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송다목적복지회관 운영위원회는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각계 각층을 대변할 수 있는 11명(당연직2명, 위촉직9명)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회관 보수공사 관련 시공사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3년 복지회관 운영 결산 및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 운영, 노후화된 시설 수리 등을 안건으로 상정·의결했다 신구중 대송면장은 “복지회관 운영위원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알찬 평생학습 강좌 등을 제공하여 활력이 넘치는 복지회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