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공군 군수사령부는 20일 6·25참전유공자회 동구지회를 방문해 6·25참전유공자들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해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군수사는 지난 2016년도부터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6·25참전유공자회 대구 동구지회에 매년 위문금 지급 및 월별 위문품을 전달해왔다. 이날 군수사 인사행정처장 등 3명은 대구 동구지회를 방문해 8분의 유공자분들께 위문금과 상품권, 쌀 등 위문품을 직접 전달해드렸다. 군수사 인사행정처장 우웅기 대령(공사 43기)은 “선배 전우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느낀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분들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군수사는 작년 보훈처와 협조해 제복 입혀드리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향후에도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