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봉화농협은 오는 25일 지역 농가들의 경영비절감과 농업경영 편익증진을 위해 추진한 현안 사업인 영농자재센터 준공식을 농협 본점 경제사업장 현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자재센터는 봉화읍 내성리 일대 대지면적 2580㎡, 건축면적 1653㎡ 규모의 1층 건물로 비료, 농약, 시설원예, 관수자재 등 3,500 여종에 달한 영농자재를 판매한다.박만우 조합장은 자재센터에서 우수한 각종 농자재를 저렴하고 신속히 공급해 농가 경영비 절감 등 앞으로도 농업경영 편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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