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20일 오전 4시28분쯤 울진군에 있는 신한울 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가 출력 증가 도중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 한울원전 측은 "발전소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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