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이품봉사단과 함께 지난 14~15일 이틀간 보훈대상자 가정을 방문,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지난 4월 28일에는 참사위봉사단 봉사단원들과 함께 집 안팎에 쌓여있는 쓰레기 정리 및 청소를 실시했으며, 프레쉬소독 봉사단에서 방역활동도 실시한 바 있다.이후 지난 14~15일 이틀에 걸쳐 이품봉사단 봉사단원들은 목공사, 바닥 미장으로 기초를 다지고 도배, 장판 시공, 위험하게 노출된 전선과 전등 교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활동으로 대상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여러 봉사단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운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활동에 참여한 이품봉사단, 참사위봉사단, 프레쉬소독 봉사단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여러 봉사단체와 다양한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진행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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