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은 청년들이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취향과 사람, 사람과 취향을 잇는’ 플랫폼형 사업 ‘취함 : 취향 함께하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취함 : 취향 함께하다’ 사업은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형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이 아닌 청년들의 니즈와 욕구를 반영해 청년들이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플랫폼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첫 단계로 9명의 모임장을 모집했고, 선정된 모임장이 기획한 명상, 미술감상, 영화인, 연극, 동네탐방, 아지트, 시부야, 엄마와 육아, 심리 9개 분야 모임의 참여자 90명을 모집한다. 각 모임은 모임비 및 전문가 활용을 위해 100만원 정도 지원되며, 커뮤니티에서 취향을 함께 할 뿐 아니라 전문가와 함께 전문성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7월3일까지이며, 대구에서 활동 또는 거주하고 있는 19~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https://linktr.ee/kkongbat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취함 : 취향 함께하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www.buk.daegu.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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