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는 글로벌레이저기술연구소(Global Institute of Laser Technology, GILT)가 레이저 핵융합분야에서 세계 최고 연구기관인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국립점화시설(National Ignition Facility, NIF)과 2일 미국 NIF에서 공식협정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레이저 핵융합·핵분열 하이브리드 원자력 발전로를 개발해 핵폐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핵무기 확산 우려가 없을 뿐만 아니라 기존 원자로에 비해 위험성이 근원적으로 제거되고 안전한 친환경적인 에너지 개발을 추진한다. 또 미국 로렌스리버모어연구소의 NIF는 2009년에 30억 달러를 투입해 완공한 세계 최대 규모의 레이저핵융합장치로 2012년 상반기까지 입력에너지의 10배 이상의 출력에너지 생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한동대 글로벌레이저기술연구소(GILT)는 초고출력과 반복발진을 가능하게 하는 ‘레이저빔 결합 원천특허기술’을 KAIST와 공동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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