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유로건설은 무더위에 앞서 효령면 지역 내 경로당 35개소에 커피 70박스를 19일 전달했다. 박장규 대표는 이날 효령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에 방문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이른 더위에 마을 어르신들이 어려움이 많으실텐데, 경로당에 모여 더위도 식히고 커피도 한잔 하시면서 친목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께 면면이 인사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지역 업체에서 정이 넘치는 효령면을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주 데 감사드린다. 덕분에 올 여름 무더위도 무탈히 이겨낼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