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한노인회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분회는 지난 18일 삼국유사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강의에 앞서 군위군의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이날 현장에는 평균 연령 80세의 삼국유사면 청춘대학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해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뜨거운 학구열과 함께 고향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하나 되어 대구 군부대 군위 이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삼국유사면분회는 군위군 정책추진단 투자프로젝트팀의 군부대 이전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발표에 이어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힘찬 구호를 제창하며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군부대 이전에 힘을 모아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대구시 군부대 이전를 위한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라며 군위군의 아름다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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