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15일 봉화읍 내성천 파크골프장에서 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군 파크 골프협회가 주관한 제5회 봉화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군수배 파크골프대회는 18홀 내성천 파크골프장에서 군내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쳐 지역 내 파크골프 클럽 간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경기 종목은 개인전 남자부와 여자부 2개 종목으로 진행된 가운데 경기는 개인 타수로 경쟁하는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18홀 합산 저 타수로 순위를 결정했다. 대회는 남자부 이경한 선수가 55타로 우승, 여자부는 이차영 선수가 59타로 우승을 차지하고 그 밖에 홀인원 상과 노익장 상을 시상해 선수들의 사기진작시켰다.박현국 군수는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에 관심이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생활체육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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