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농촌활성화센터는 오는 8월 20일까지 법전면 한약우권역센터에서 총 10회에 걸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이모티콘 작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콘텐츠 인력과 자원을 육성·발굴을 통해 다양한 이모티콘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플랫폼 활용, 태블릿PC제작과장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이모티콘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춰 농촌지역의 다양한 창작자들에게 창의적인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오협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자원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하고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진로 개척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