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진코칭연구소는, 코칭으로 고객의(개인과 기업 등) 성장을 돕는 코칭회사이다. 성장하고 싶은 사람,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어 하는 고객에게 코칭으로 도움을 주는 곳이다. 코칭내용으로는 라이프코칭/커리어코칭, 육아코칭, 하브루타코칭, 학습코칭, 기업코칭, 리더십코칭 등이 있고, 코칭 강의(코칭커뮤니케이션, 코칭워크숍 등)를 통해서도 고객의 이슈해결을 돕는다. 코치로서 커리어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은 코칭교육을 받고 자격증도 취득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코칭회사들과 파트너코치를 맺고 활동 할 수도 있다.  박진 진코칭연구소 대표는 12년차 전문코치이며, 국내/국제코치자격증을 소지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지난해 사업자를 내고 더 큰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개발 중인 ‘커리어 더하기’에 대해 설명해 달라-취업/이직/전직의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1회기성이 아닌 다회기 교육과 코칭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중이다. 1:1 혹은 그룹코칭을 통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다.▷현재 개발 현황은 어떤가?-개인이나 기업에게 1:1 혹은 그룹코칭, 강의 형태로 개인이나 기업에 니즈에 맞는 목표를 해결할 수 있다. 개인은 기업은 리더십 코칭, 1:1 코칭/그룹코칭, 팀코칭과 워크숍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맞춤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에 따라 프로그램을 개발한다.의뢰가 들어오면 개발 하는 것과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개인/그룹코칭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프로보노코칭을 통해 코칭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최근 학교 내 진로 교육의뢰가 많이 들어와서 특강이나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코칭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 계기는?-개인적으로 코칭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성장했고 살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코치가 됐다. 육아를 하면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코치형 부모, 코칭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한다고 해도 코칭은 사람 대 사람으로 이루어 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세월이 흐르고 경험이 쌓일수록 더 풍부한 코칭을 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개인의 성장의 일환으로 시작했지만, 코칭의 대중화를 돕고, 사회기여를 통해 개인의 행복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코칭 서비스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 있다고?-다문화 가정에게 코칭서비스를 제공하고 싶고, 코치양성을 통해 취업해소에 도움을 주고 싶고, 고객에게도 언어나 문화장벽을 낮추어, 정말 필요한 도움을 주고 싶다.  육아를 하며 겪는 어려움, 고민 등을 1:1이나 그룹코칭 등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특히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이 된 여성들에게 코치로서의 커리어를 갖기를 원한다면 교육을 제공하고, 자격증취득을 통해 재취업을 돕고 싶다. 교육을 할 때 아이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공간을 만들고자 추진 중이다.(전문가와 함께 아이는 아이들끼리의 시간을 보내고, 부모들은 마음 편히 교육 받을 수 있는) ▷창업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은?-쉽게 시작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실패율을 줄일 수 있고. 기혼자이든 아니든 고려할 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포기할 것, 가져갈 것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하길 바란다. 하지만 그 길에 코치가 함께한다면 성공확률과 성장 속도는 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준비과정부터 코칭을 한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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