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성서경찰서는 13일 술에 취한 채 야구방망이로 아파트 시설을 부수고 주민들을 위협한 혐의(특수재물손괴 등)로 A 씨(20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4월 13일 오후 1시쯤 달서구 장기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주민과 경찰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두르고 아파트 벽 등을 파손한 혐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가 난동을 멈추지 않자 테이저건을 사용해 제압, 검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