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는 매년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청도소싸움경기장의 주요시설에 대한 관리책임자를 실명 지정 운영하는 ‘안전실명제’를 도입해, 보다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공사는 싸움장 및 건축물, 전기, 기계 등 주요시설물 및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관리책임자 표지판을 설치 및 정비했다.   특히, 경기장 내 시설물 및 공중화장실에 대한 담당자의 이름, 전화번호가 적힌 표지판 부착을 통해 담당자의 관리책임을 명확히 하고, 시설물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취지이다. 이은희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다중이용시설인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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