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12일 기후위기 탄소중립 공무원 환경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대한 공무원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강사로 초빙된 최병우 안동시환경교육센터장은 ‘기후위기, 탄소중립의 이해’와 ‘탄소중립 주요정책’ 등의 내용으로 직원들의 이해를 높혔다.이날 기후환경사진 20점의 전시를 병행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또 교육 참여자에게 ‘eco칠곡’ 와펜을 전달, 친환경 생활문화와 확산을 위해 공직자가 앞장서 줄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김재욱 군수는 “탄소중립은 전 세계적 과제로, 공직자들이 먼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인식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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